한국GM 노사가 4개월 간의 교섭 끝에 임금협상을 타결했다.
전국금속노조 한국GM지부는 임금협상 잠정합의안 찬반투표에서 전체 조합원 6508명 가운데 4330명(66.5%)이 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노사는 사측의 자산 매각 방침과 지부장 해고 문제로 갈등을 빚으며 교섭에 난항을 겪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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