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시 아주대학교에 폭발물 및 흉기 테러 협박 메일이 들어왔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대응에 나섰다.
23일 수원영통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25분께 아주대 생활관 이메일로 테러 위협 메일이 들어왔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협박 메일에는 "폭발물을 설치했다.직원들을 흉기로 찔러 죽이겠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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