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23일 "노란우산공제에서 국민성장펀드 1000억원 이상을 투자하기로 권익보호위원회에서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한국 경제와 중소기업의 재도약을 위한 3대 과제로 △인공지능(AI) 대전환 △저출생·고령화 대응 △남북경협 재가동을 제시했다.
김 회장은 이재명 대통령이 150조원 규모의 국민성장펀드를 조성해 AI 등 첨단산업에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것을 놓고 "우리 기업들도 이번이 재도약의 기회라고 생각하고 전력을 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이어 "중기중앙회도 노란우산공제에서 국민성장펀드 1000억원 이상을 투자하기로 권익보호위원회에서 결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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