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교산지구 원주민 재정착단지 기대…“LH에 의견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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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교산지구 원주민 재정착단지 기대…“LH에 의견전달”

지구계획에 20층 고밀도 계획된 법화골(A-21블럭)에 대해 원주민 재정착을 위한 저밀도 친환경 주거단지로 조성하는 변경안을 LH에 공식 요청하기로 해서다.

교산지구 원주민재정착위원회는 23일 오전 하남시청에서 이현재 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안 간담회를 열고 원주민 재정착 용도의 저밀도 친환경 주거단지 조성에 공동 보조를 취하기로 했다.

특히 이 시장은 이날 당초 전략환경영향평가에서 법화골의 지형·역사와 문화·환경, 수용주민들의 정체성과 남한산성 조망권 확보 등을 위해 15층 이하 저밀도 친환경 개발안이 제시된 점을 확인하고 원주민들의 숙원에 공감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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