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 운항이 시작된 지 얼마 안 됐음에도 화장실 역류, 운항 중단 등 여러 문제가 발생한다는 이유에서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오세훈 시장의 역점사업 한강버스가 정식 운항 시작 나흘 만에 곳곳에서 문제를 드러냈다”며 “구명설비 미비, 화장실 역류, 전기장비실 개방 등 기본적인 관리사항조차 지켜지지 않았고 운항 중 버스가 멈추는 사고까지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더불어민주당이 노심초사하는 것은 혹시라도 있을 한강버스에 대한 긍정적 평가가 아니다.1500억이라는 막대한 혈세를 투입해 놓고도 안전, 편의, 운영 어느 하나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는 한강버스의 부실”이라며 “그리고 그로 인한 피해를 고스란히 겪게 될 시민이다.한강버스 운행을 전면 중단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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