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와 통일교 간 '정교유착 국정농단' 의혹의 정점으로 지목된 한학자 통일교 총재에 대해 법원의 구속영장이 발부된 가운데 한 총재는 서울구치소 독방에 수감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팀은 대통령실 전 의전비서관 자녀 학교폭력 사건 무마 의혹 수사에도 착수했다.
한편 12·3 비상계엄 관련 외환 의혹과 관련해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내란특검)의 소환 통보를 받은 윤석열 전 대통령은 24일 조사에 불출석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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