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2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 심의를 거쳐 8월 호우 피해액을 351억 원으로 확정하고, 복구비 총 869억 원을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피해 주민에게 지원되는 재난지원금은 496억 원인 바, 지난 7월 호우 피해 당시 적용했던 기준과 유사한 수준(기존 정부지원 + 추가지원)으로 지원하기로 중대본 심의를 거쳐 결정했다.
농·산림작물, 가축, 수산물 피해 지원율도 종전 50%에서 100%로 상향하는 바, 농기계는 피해를 입은 전 기종을 지원하고 지원율도 35%에서 50%로 상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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