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호남발전특별위원회는 23일 광주광역시당에서 광주 사무소 현판식을 열고 제1차 지역 회의를 개최했다.
광주 사무소를 마련한 특위는 앞으로 지역 맞춤형 활동을 본격화해 오는 11월 말~12월 초 정청래 당 대표에게 호남 발전 최종 방안을 마련해 보고할 방침이다.
광주 위원회는 이병훈 호남발전특위 수석부위원장, 양부남·조인철 국회의원을 포함한 총 21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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