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잡코리아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불거진 해외 취업 사기 사건과 관련해 구직자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해외 채용공고 검증 절차 강화에 나섰다.
이에 잡코리아는 시스템을 ▲급여·근무조건을 과장한 공고 필터링 강화 ▲해외 채용공고 등록 시 안내 문구 보강 ▲캄보디아 지역 공고의 경우 사전 검수 및 승인 절차 의무화 등으로 개편했다.
윤현준 잡코리아 대표이사는 “정부와 함께 구직자 보호에 나서는 것은 잡코리아의 중요한 사회적 책무”라며 “이번 공고 검증 강화는 구직자들이 해외 취업 과정에서도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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