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첫 명절을 맞아 산업재해 피해 유족을 비롯한 사회 각계각층에 추석 선물을 전달한다.
대통령실은 22일 "올해는 노동 현장에서 땀 흘려 일하다 안타깝게 생을 마친 산업재해 희생자 유가족에게도 선물을 전달한다"며 "국민의 아픔을 함께 나누려는 정부의 의지"라고 말했다.
또 선물에는 이 대통령의 메시지가 적힌 편지가 동봉된다.이 대통령은 편지에 "추석 명절을 맞아 모두의 땀과 노력이 결실을 맺기를, 우리 사회에 온기가 가득하기를 소망한다"며 "함께 사는 세상,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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