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경제책사’ 마이런 “기준금리, 2%p 더 낮춰야···불필요한 실업률 상승 위험 높아져”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트럼프 경제책사’ 마이런 “기준금리, 2%p 더 낮춰야···불필요한 실업률 상승 위험 높아져”

스티븐 마이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가 기준금리를 추가 인하할 수 있다는 경제환경이 조성되고 있어 2%포인트 추가 인하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경제 책사’로 불리는 마이런 이사는 지난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0.25%포인트 인하 결정에 반대표를 던지고 연준 이사 중 유일하게 ‘빅컷’(0.5%포인트 금리 인하)을 주장했다.

마이런 이사는 “연준은 모든 미국 가계와 기업의 이익을 위해 물가 안정 촉진이라는 중요한 목표를 위임받았고, 나는 인플레이션을 2%로 지속가능하게 되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도 “정책을 지나치게 제약적인 수준으로 유지하는 건 연준의 고용 의무에 상당한 위험을 초래한다”고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투데이코리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