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차태현은 23일 서울 양천구 SBS 사옥에서 진행된 새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 '우리들의 발라드' 제작발표회에서 첫 방송 분량이 무려 2시간 40분에 달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정 PD는 "오디션 프로그램을 여러 번 만들면서 반드시 지키고자 하는 기준은 참가자들이 전부를 걸어 열심히 준비한 무대를 절대로 끊지 말자는 것"이라며 "그 과정에서 러닝 타임이 길어졌는데 회사에서도 무려 2시간 40분 편성을 해주셨다.그만큼 재미있게 만들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자신했다.
'우리들의 발라드'와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의 가장 큰 차이는 부모 세대가 향유하던 발라드 음악을 젊은 세대가 새롭게 재해석해 무대를 펼친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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