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위, 내달 14일부터 국정감사…김건희 논문·조국 자녀 의혹 증인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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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위, 내달 14일부터 국정감사…김건희 논문·조국 자녀 의혹 증인 채택

국회 교육위원회는 23일 전체회의를 열고 다음달로 예정된 국정감사 증인으로 김건희 여사 논문 표절 의혹 관련 김지용 국민대 이사장 등을 채택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교육위는 이날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이 담긴 2025년도 국정감사 계획서와 증인·참고인 채택 안건을 의결했다.

주요 증인으로는 김 이사장을 포함해 김동원 고려대 총장, 신문규 전 대통령실 교육비서관이 채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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