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점 다이소 등을 통해 유통된 대웅제약 건강기능식품 '가르시니아'에서 간 기능 관련 이상사례가 2건 발생해 전량 회수 조치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3일 온라인 백브리핑을 통해 간기능 관련한 이상사례 2건이 발생한 건강기능식품 대웅제약 '가르시니아(가르시니아캄보지아 추출물)'에 대해 건강기능식품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제품을 전량 회수 조치했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이와 관련해 지난달 28일 해당 제품에 대한 잠정 판매중단을 권고했으며, 해당 제품과 사용된 원료를 수거해 검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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