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문화재단은 이달 27∼28일 도쿄 세타가야구 고마자와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한일 문화교류 행사와 연계해 조선통신사 행렬을 재현한다고 23일 밝혔다.
도쿄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2001년 일본 유학 중 선로에 떨어진 일본인을 구하다 숨진 고(故) 이수현 씨의 어머니인 신윤찬 LSH아시아장학회 명예회장이 참여한다.
도쿄 다이칸야마 힐사이드 테라스에서 열리는 '한일 문화 미래 콘퍼런스'에서는 양국 문화예술 관계자 100여 명이 모여 지역 간 협력과 교류 전략을 모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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