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지법 난동 사태의 배후를 쫓는 경찰이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의 딸과 교회 담임목사에 대해 강제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전 목사와 친족관계라는 점과 무관하게 서부지법 사태와 관련이 있는지를 보는 것"이라고 말했다.
전 목사와 사랑제일교회는 서부지법 사태와 무관하다는 입장을 줄곧 밝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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