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황령산로 일대 낙엽·쓰레기 투성이… 남구·연제구청 ‘무책임 행정’ 도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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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황령산로 일대 낙엽·쓰레기 투성이… 남구·연제구청 ‘무책임 행정’ 도마에

부산 도심 속 명산 황령산로 정상길 일대가 낙엽과 쓰레기로 뒤덮여 시민과 관광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지역을 찾은 한 관광객은 “낙엽과 쓰레기가 방치된 지 오래돼 보였다.산길마다 방치된 쓰레기와 낙엽 때문에 정상까지 오르는 길이 불쾌했다”며 “부산의 대표적인 산책로가 이 정도로 관리된다니 실망스럽다”고 지적했다.

인근 주민 역시 “부산 이미지는 물론이고 시민안전까지 위협받는다.구청에서는 늘 예산이나 인력 부족 핑계만 대지만 누가 관리하든 시민 입장에서는 깔끔하게 정비되길 바랄 뿐이다”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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