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본부장 "관세협상, 韓 기업 입장 최대한 반영 위해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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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본부장 "관세협상, 韓 기업 입장 최대한 반영 위해 최선"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23일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무역대표부(USTR) 대표와의 면담을 앞두고 "최대한 우리 기업들의 입장을 반영할 수 있는 방향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여 본부장은 이날 오후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경제장관회의 참석과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무역대표부(USTR) 대표 면담을 위해 말레이시아로 출국했다.

한국과 미국은 상호관세와 자동차 관세를 기존 25%에서 15%로 각각 낮추고, 한국이 3천500억달러(약 486조원) 규모의 대미 투자를 하는 내용으로 무역 협상을 타결했지만 수익 배분 등 구체적 이행 방안에 대해서는 이견을 보이며 협상이 난기류를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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