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미 성남시의회 의원 5분 발언 22일 성남시의회 제305회 임시회 본회의장에서 국민의힘 박은미 의원이 (분당동, 수내3동, 정자2·3동, 구미동) 5분 발언을 통해 최근 분당신도시 곳곳을 뒤덮고 있는 비방·모욕·혐오 위법 현수막 전모에 대해 강력하게 지적했다.
특히 "최근 분당 지역 곳곳에는 입에 담기 조차 힘든 저급한 언어가 담긴 현수막이 시민들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며 "이는 교육 명품 도시 분당의 품격을 심각하게 훼손하고 미래세대 청소년들에게 유해한 환경을 만드는 것을 더 이상 묵과할 수 없어 학부모와 시민들을 대신해 지적한다"고 밝혔다.
게다가 "18일 도시건설위원회 상임위 업무청취 과정에서 '옥외광고물법 시행령'과 성남시 조례에 관련 근거가 있음을 환기 시키고 이러한 위법 현수막을 즉각 철거할 것을 촉구했지만 지금껏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해, 단속은 이루어지지 않아 여전히 위법 현수막들이 넘쳐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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