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건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은 연내 금리를 한 번은 인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도, 지금 금리를 결정한다면 금융 안정에 더 초점을 두고 싶다며 금리 동결 쪽에 무게를 실었다.
또한 한미 통화스와프 체결 가능성과 관련해 '외환 안전판'인 만큼 하면 좋지만, 일종의 협상이기 때문에 규모 뿐 아니라 발동 요건 등 여러 복잡한 문제가 있다고 답했다.
황 위원은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데 주시하고 있는 변수로 건설 경기와 집값, 가계부채 흐름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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