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 대표는 23일 "영화계의 르네상스, 또 다른 중흥을 위해 정부·여당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이어진 간담회에서 영화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영화 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세일즈맨처럼 나서겠다"고 언급했다고 권향엽 대변인이 전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인 김교흥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이 이야기한 '2030년 K-컬처 50조 수출' 목표를 달성하려면 문화예술, 영화 산업에 대한 부분을 더 적극적으로 지원해서 끌어올려 줘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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