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 감독이 베니스국제영화제 무관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그러면서 박 감독은 “앞으로는 토론토(국제영화제)만 가겠다.거기는 관객상도 줬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박 감독은 또 흥행에 대한 갈증이 있느냐는 질문에 “언제나 그랬다”며 “예술, 독립 영화 만드는 감독도 다 흥행을 이야기한다.돈을 많이 벌고 싶어서가 아니라 자기가 힘들게 만든 걸 한 명이라도 더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 때문”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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