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고인은 올해 12번째로 신원확인된 호국영웅이다.
고인의 신원확인은 무엇보다 어머니의 소원을 들어 드리기 위해 유전자 시료채취를 한 아들이 있어 가능했다.
당시 생존해 있던 어머니 고 권막분 여사는 남편과 함께 현충원에 안장되는 것을 소원이라고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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