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이 추석을 맞아 군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육·공군 5개 부대에 과자 선물 세트를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부영그룹은 지난 22일부터 육군 1군단, 육군 22·25사단, 공군미사일방어사령부, 공군방공관제사령부 등 육·공군 군부대 5곳에 약 2000만원 상당의 과자 2500세트를 선물했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명절 연휴에도 불구하고 국가 안보와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는 장병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자 추석 선물을 준비하게 됐다”며 “감사함을 담아 준비한 이번 선물이 장병들에게 작은 위안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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