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3개 공사·공단이 공동으로 청년 정책 발굴 프로그램을 출범했다.
'청춘 ON : 로컬 크리에이터'는 지역 소멸 위기 극복과 청년 친화 도시 조성을 목표로, 청년들이 직접 정책 과제를 발굴·제안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청춘 ON : 로컬 크리에이터'는 청년들의 아이디어를 실질적 정책에 반영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청년들이 지역 사회의 혁신 주체로 성장하고, 대구 도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