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의 날(10월 2일)을 맞아 노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경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이날 행사에는 김태흠 지사와 지역 국회의원, 배대희 도 경찰청장, 시군별 노인회 관계자 등 6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도는 어르신의 행복한 노후를 위한 어르신 문화교류체험, 치매 안심센터 등 선도 정책은 물론, 경로당 프로그램 및 노인대학 운영비 지원 등 노인의 사회참여 기회 확충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끝으로 김 지사는 “도내 48만여 명의 어르신들 모두 건강하게 잘 살고, 행복하실 수 있도록 한분 한분 정성을 다해 섬기겠다는 것이 저의 소신”이라며 “전국에서 어르신들을 가장 잘 모시는 충남을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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