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류' 로운 "신예은·박서함과 후회 없이 연기, 치열했다"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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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류' 로운 "신예은·박서함과 후회 없이 연기, 치열했다" [화보]

이 작품의 어떤 점에 끌렸냐는 질문에 로운은 “’장시율’이라는 캐릭터가 무척 강렬하게 다가왔다.

조선 최대 상단의 막내딸로 장사를 하고 싶다며 당찬 포부를 밝히는 ‘최은’이라는 역할을 맡은 신예은은 “여성이 자신의 의견을 자유로이 주장하는 게 어려운 시대였다.그래서 주체적으로 어떤 말이나 행동을 할 때 그게 고집이 아니라 최은의 확신, 그리고 자신감에서 나오는 것이기를 바랐다.예전 사극에서와는 달리, 무게감 있는 인물로 보이고 싶어 말투나 톤의 높낮이에도 신경 썼다.어떤 상황에서도 맞서는 당당함이 멋진 캐릭터”라고 역할에 대한 설명을 덧붙였다.

이에 로운은 “왜냐하면 정말 다들 열심히 했다.그건 자부할 수 있다.촬영이 끝날 때쯤, 스물여덟 살의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연기를 한 것 같아서 후회가 없다고 감독님께 말씀드렸다.예은이, 서함이 형과 함께 매 장면마다 치열하게 고민했던 기억난다.”고 답했고, 박서함 역시 “현장에서는 늘 사극 분장을 하니까 이런 화보 촬영에서 멋진 모습으로 만나니 적응이 안 되더라.(웃음) 석우는 현장에서 100 이상의 감정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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