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전광훈 수사 ‘고삐’…딸 사무실·이영한 목사도 압색(종합)

경찰이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의 딸 전한나 씨와 이영한 담임목사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하며 수사를 본격화했다.

전광훈 목사는 이날 유튜브 라이브에서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인 이영한 목사의 집과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이 들어왔다”고 항의하기도 했다.

경찰은 집회 과정에서 이 담임목사가 전 목사를 도왔다고 보고 이날 사무실 압수수색을 완료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