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첫 수상 대중교통 '한강버스'가 정식 운항 나흘 만에 잇따라 멈춰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시는 하차 및 환불 절차를 안내했고, 일부 희망 승객은 다음 잠실행 선박을 탑승했다.
시 관계자는 "고장 원인은 전기신호가 순간적으로 우측 방향타에 전달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했다"며 "오후 10시5분에 수리를 완료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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