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대 다문화 학생 밀집학교인 관산중학교가 서울대학교 다문화교육연구센터와 손잡고 본격적인 멘토링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관산중학교는 지난 19일 과학실에서 서울대 다문화교육연구센터와의 업무협약(MOU)에 따른 멘토링 발대식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는 서울대 사범대학 ‘다문화교육과정과 교수법’ 수강생 중 멘토를 신청한 29명 중 17명이 참여했으며, 관산중에서는 사전 신청을 통해 16명의 학생이 멘티로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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