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가망신 1호 사건’···병원장 등 슈퍼리치 1000억 주가조작 적발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패가망신 1호 사건’···병원장 등 슈퍼리치 1000억 주가조작 적발

종합병원, 대형학원 운영자 등과와 유명 사모펀드 전직 임원, 금융회사 지점장 등이 1000억 규모의 자금을 동원해 대형 주가조작에 나선 정황이 금융당국에 적발됐다.

이들은 작년 초부터 현재까지 약 1년 9개월 동안 법인자금, 금융회사 대출금 등 1000억원 이상의 시세조종 자금을 조달해 고가매수·허수매수 등 다양한 시세조종 주문으로 투자자들을 유인한 혐의다.

이승우 주가조작 근절합동대응단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한국거래소와 금융감독원이 올해 초부터 이상 징후를 판단해 각각 시장감시 차원에서 접근했고, 금감원이 3월께 먼저 기획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직썰”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