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가 탄소중립형 도시재생 정책 브랜드인 ‘그린라이트 광명(Greenlight 光明)’을 새롭게 선보이며 지속가능한 도시 재생을 추진키로 했다.
시는 앞으로 광명3동 일원을 중심으로 내년부터 2028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골목을 만드는 ‘초록빛 골목사업’ ▲마을관리협동조합의 활동과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무지개 돌봄사업’ ▲사회적경제기업과 협력해 주민 참여 플랫폼을 구축하는 ‘탄소로운 팝업사업’ 등을 추진해 주민과 함께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상우 국장은 “광명형 도시재생은 단순한 물리적 도시환경 개선을 넘어 시민 참여를 기반으로 공동체 활성화와 기후위기 대응을 동시에 실현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도시재생 민관협치 거버넌스와 시민참여 기반, 주민 탄소중립 역량을 강화하며 지속가능한 광명형 도시재생 모델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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