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순직 해경 유족 2차 조사…드론업체·파출소 직원도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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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순직 해경 유족 2차 조사…드론업체·파출소 직원도 소환

사고 당시 이 경사와 함께 근무한 영흥파출소 동료 직원 4명 중 2명도 참고인으로 함께 출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날 드론 업체 직원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참고인 진술 등을 토대로 수사선상에 오른 해경 관계자들을 차례로 소환해 사고 경위와 대응 적정성, 규정 준수와 사건 은폐 여부 등을 규명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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