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이 오세훈 서울시장을 향한 더불어민주당의 공세에 반박을 내놨다.
김 부시장은 "서울시와 투자출연기관의 부채는 전임시장 시절 매년 4조원씩 불어나 2021년 말에는 2017년 대비 16조원이 증가했다"며 "더구나 10년 동안 투자출연기관이 9개 신설되고 정원은 1만명 가까이 늘었으며 공무원 정원도 2400여명 증가했다.이 구조적 부담이 부채 증가의 뿌리"라고 설명했다.
김 부시장은 오 시장이 부채 감축에 앞장섰다고 항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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