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CEO 책임 하에 사운걸고 챙겨야"…해킹대응 긴급회의(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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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CEO 책임 하에 사운걸고 챙겨야"…해킹대응 긴급회의(종합)

권대영 부위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금융권에 ▲최고경영진 책임 하 금융보안 역량 및 운영복원력 확보 ▲체계적 보안시스템 구축·운영 ▲소비자 피해 발생 대응 프로세스 마련 등을 요구했다.

권 부위원장은 "CEO 책임 하에 모든 전산시스템과 정보보호체계에 보안상 허점이 없는지, 사운을 걸고 즉시 전면적으로 챙겨달라"며 "전 금융회사 CEO들은 해킹사고가 목전에 닥친 심각한 위협이라는 사실을 인식하고 신속한 전수 점검과 내부 관리체계 마련을 서둘러달라"고 요청했다.

권 부위원장은 금융권에 "상시적·체계적 보안관리 시스템을 철저히 구축해달라"며 "수많은 금융회사의 셀 수 없이 많은 전산장비에 대해 수시로 장비교체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이뤄져 새로운 취약요인이 매주·매일 발생하는 상황에서 '감독당국의 점검 항목만 준수하면 된다'는 인식으로는 현실의 침해위협에 결코 대응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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