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 씨가 해군 사관후보생 입교식을 시작으로 국방의 의무를 본격 시작했다.
이씨를 포함한 제139기 해군 사관후보생은 23일 오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 웅포 강당에서 해군사관학교 장교교육대대장 노승균 중령 주관으로 열린 입교식을 시작으로 국방의 의무를 시작했다.
139기는 이날 입교식을 시작으로 앞으로 10주간 교육·훈련을 통해 정예 해군 장교로 거듭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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