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가망신 1호’ 적발…1천억 규모 주가조작한 슈퍼리치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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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가망신 1호’ 적발…1천억 규모 주가조작한 슈퍼리치들(종합)

종합병원·한의원·대형학원 등을 운영하고 있는 재력가들이 금융회사 지점장 사모펀드 전직 임원 등 금융 전문가들과 공모해 주가 조작을 해오다 금융당국에 적발됐다.

합동대응단에 따르면 이들은 평소 일별 거래량이 적은 코스피 1개 종목을 주가조작 대상으로 정하고 자신들이 운영하는 법인자금·금융회사 대출금 등을 동원, 1000억원 이상의 시세조종 자금을 조달해 유통물량의 상당수를 확보했다.

◇압수수색과 동시에 계좌 지급정지 조치까지 이번 사건은 정부의 국정과제인 주가조작 근절을 위해 지난 7월 출범한 합동대응단의 1호 사건으로, 3개 기관의 불공정거래 감시·조사 전문인력들이 긴밀히 소통·협업해 집중 조사한 결과 압수수색과 지급정지 조치까지 신속히 이뤄질 수 있었다는 게 이 단장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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