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방져"…또래 불러내 '전치 6개월' 중상 입힌 日여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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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방져"…또래 불러내 '전치 6개월' 중상 입힌 日여고생

공통으로 아는 지인에 대한 태도가 건방지다는 이유로 모르는 여성을 불러내 수 시간 동안 때려 전치 6개월의 중상을 입힌 일본의 10대 여고생이 검거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2일(현지 시간) 일본 후지뉴스네트워크(FNN)에 따르면 현지 경찰은 최근 거주지 불명의 여고생 A(16)양을 상해 혐의로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A양과 피해 여성은 서로 아는 사이가 아니지만 공통의 지인이 있었고, 사건 당일 A양은 피해 여성이 그 지인에게 태도가 나빴다는 이유로 수 시간 동안 여러 장소를 옮겨다니며 폭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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