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자녀를 살해하고 시신을 수년간 여행가방에 넣어 유기한 한인여성에게 유죄가 선고됐다.
23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뉴질랜드 오클랜드 고등법원 배심원단이 이하경(45)의 변호인단이 제기한 정신 이상 주장을 기각했다.
그녀가 살해한 남매의 시신은 2022년 8월 오클랜드의 방치된 창고에 있던 여행가방 안에서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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