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교육위원회는 23일 전체회의를 열어 내달 예정된 국정감사 증인으로 김건희 여사 논문 의혹에 연루된 김지용 국민대 이사장 등 일반증인 8명과 참고인 2명을 채택했다.
주요 증인으로는 김 이사장을 포함해 김동원 고려대 총장, 신문규 전 대통령실 교육비서관이 채택됐다..
더불어민주당은 김 이사장을 불러 김건희 여사의 논문 표절 의혹에 대해서 추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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