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주거 시설 맹그로브 운영사인 엠지알브이(MGRV)는 '맹그로브 제주시티'가 운영 6개월차인 4월부터 월 평균 객실점유율은 약 90%에 달하며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워케이션 특화 지점으로 문을 연 맹그로브 제주시티는 개관 이후 평균 객실점유율 82%를 기록하고, 4월부터는 90%까지 객실 점유율이 상승했다.
조강태 엠지알브이 대표는 "유연근무제 확산과 하이브리드 근무 정착으로 근무 형태가 다변화하면서 워케이션 산업이 지속 성장할 것"이라며 "도외 인구를 제주로 이끄는 허브로서 개인에게는 새로운 영감을, 지역에는 지속가능한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