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6 여자농구, 아시아컵서 '최강' 호주에 79점 차 대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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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6 여자농구, 아시아컵서 '최강' 호주에 79점 차 대패

한국 여자농구 16세 이하(U-16) 대표팀이 아시아컵에서 '최강' 호주에 79점 차로 대패했다.

이선영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3일 말레이시아 스름반에서 열린 2025 FIBA U-16 여자농구 아시아컵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호주에 40-119로 크게 졌다.

한국은 1쿼터에서 김지민(춘천여고)의 야투 하나와 김담희(광주수피아여고), 임세운(광주수피아여고)의 자유투로 5점에 그친 반면, 대회 4연패를 노리는 호주에 38점이나 허용하며 일방적으로 밀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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