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법·사법·행정 등 삼권분립이 무너졌다는 지적과 사법부 정상화라는 반론이 동시에 나오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조희대 대법원장의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여당에 이어 대통령실까지 조 대법원장의 사퇴를 압박한다는 지적이 제기되자 대통령실은 지난 16일, 대법원장 거취에 대해 논의한 적도 논의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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