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약개발 기업 테라펙스가 비소세포폐암 신약 후보물질 ‘TRX-211’을 휴온스에 기술 이전하며 협력에 나섰다.
업계 관계자는 “엑손20 변이 폐암은 치료 옵션이 제한적이어서 신약 진입 시 글로벌 시장에서 파급력이 상당할 것”이라며 “다만 임상 성패 여부가 관건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계약으로 테라펙스는 임상 진입을 앞당길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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