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곽동윤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2동·박달동·호현동)은 9월 23일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도시의 가치를 높이고 시민의 삶을 바꾸기 위한 제안을 내놓았다.
박달스마트밸리의 성공을 위한 조례 개정과 거버넌스 강화, 시민 건강과 도시 브랜드 제고를 위한 안양시 러닝대회 개최이다.
곽 의원은 “대규모 개발 사업은 시민의 참여와 소통이 보장될 때 신뢰와 추진력을 얻는다”고 밝히며, 지원위원회 구성 시 지역 대표·지역 주민을 위원으로 위촉할 수 있도록 조례에 명문화할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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