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환자, 10명 중 4명은 1년 내 ‘치매약’ 복용 중단
알츠하이머병 치매 환자 10명 중 4명 이상이 치료를 시작한 1년 내 치료약 복용을 중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에 따르면 치매 치료를 시작한 환자의 약 44%가 1년 이내 복용을 중단했고, 30%는 90일 이내에 약을 끊은 것으로 나타났다.
◇ ‘연령 · 전문 진료 여부 · 지역 격차’ 복약 지속 큰 영향 복약 순응도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으로는 ▲여성 ▲65~74세 연령대 ▲의료급여 여부 ▲진료과 등이 지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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