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강원특별자치도와 공동으로 주최한 제21회 강원의료기기전시회 'GMES 2025'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또 전시회를 방문한 해외바이어도 149명으로 21% 증가하며 강원의료기기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위한 발판 역할도 확실히 했다.
원강수 시장은 "강원의료기기전시회가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의료기기전시회로 발전하고 있다"며 "원주시가 대한민국 대표 의료기기산업 도시로 더욱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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