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법정검사 항목에 자체검사 항목을 더한 기존 155개 항목에 2개를 추가해 이달 수질검사를 실시했는데, 모든 항목이 수질기준에 적합했다고 설명했다.
새로 검사 대상이 된 항목은 조류독소인 '아나톡신'과 '실린드로스퍼몹신'으로, 시는 이번 조치로 수돗물 안전성과 신뢰도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시는 2018년(136개 항목)부터 자체검사 항목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등 수질관리에 보다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