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5일 입영한 사관후보생들은 이번 입교식을 시작으로, 앞으로 10주 동안 체계적이고 강도 높은 교육·훈련을 통해 지성·인품·용기를 두루 갖춘 정예 해군 장교로 거듭나게 된다.
사관후보생들은 3단계(군인화·장교화·해군화)의 전문적인 교육ㆍ훈련을 받는다.
입교식을 주관한 노승균 장교교육대대장(중령)은 “단 한명의 낙오자 없이 제139기 사관후보생 모두가 빛나는 소위 계급장을 달고 자랑스러운 해군 장교로 임관하는 모습을 기대한다”라며, “사관후보생 모두의 건강과 힘찬 건승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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