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비자 10명 중 6명, 인도·중국 출신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4년 8월까지 연구비자를 발급받아 국내에 체류한 외국인 연구인력은 총 4629명(중복 포함)이었다.
두 국적을 합치면 60.1%에 달한다.
“연구안보·제도 정비 병행해야” 이정헌 의원은 “해외 고급 인력이 줄어드는 가운데 특정 국가에 편중되는 현상은 연구 경쟁력과 안보 측면 모두에 부담이 된다”며 “연구비자는 첨단 과학기술 정보 접근이 보장되는 만큼 안보적 관점에서 제도 정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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